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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준영 ‘성매매 혐의’에 재판없이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씨가 별도의 성매매 혐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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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5년 실형' 최종훈, 불법 촬영은 징역형 집행유예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 멤버들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씨. 뉴스1 동료들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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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카톡 유출도 내가 했다"는 조주빈 말은 거짓이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는 n번방 '박사' 조주빈(25·구속)의 "내가 주진모의 카카오톡 채팅 내용을 유출했다"는 주장이 가짜였던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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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재판부, 검찰에 “정준영과 최종훈 평소 술버릇 알려달라” 요청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뉴스1]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1)씨와 최종훈(30)씨의 술버릇을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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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전직 대통령이 도주?"…법정구속 관행이 한 방 맞았다
━ 6일 만에 번복된 이명박 재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달 19일 오후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 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그는 징역 17년 선고와 함께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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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수감 엿새 만에 임시 석방, 보석취소 결정 재항고…구속 정지
항소심에서 재구속된 지 6일 만에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원 안)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나와 대기하고 있던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2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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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 공개된 '버닝썬' 공소장엔 "승리, 성매매 알선에 도박"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이른바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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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17년 선고에 한참 허공 바라봤다…변호인들 눈물
340억대 횡령과 10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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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파기환송심 14일 재판 연기…“준법감시제 의견 내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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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인권위원회 발족…윤석열 검찰총장 “쓴소리 마다 말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검찰인권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1] 대검찰청은 5일 검찰 제도개선과 개혁 방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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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측, 대검 마지막 중수부장에 준법감시위 감독 요청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5일 공식출범하는 가운데, 이재용(52) 부회장 측이 고검장 출신 김경수 변호사(60·사법연수원 17기)를 국정농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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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 등 불구속 기소…성매매알선 등 혐의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 [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30·본명 이승현)가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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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재용 재판부 “삼성 준법감시 양형 반영”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는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4차 공판을 열어 삼성의 준법감시제도를 이 전 부회장의 양형 사유에 포함하겠다고 했다. 재판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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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부, 양형에 '준법감시위' 반영하나···특검 즉각 반발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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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검찰수사 자료, 이재용 재판에 증거로 못 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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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ㆍ장충기, 옛 삼성 미전실 수뇌부에 검찰 소환 통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JTBC 캡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옛 삼성 미래전략실(미전실) 최고위층 임원들에게 최근 소환장을 보낸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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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승계·노조문제도 감시…이재용 만나 보장받았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이 9일 위원장 수락 배경 및 위원회 구성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의 경영 활동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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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승계·노조문제도 독립적으로 감시하겠다"
삼성의 경영 활동은 물론 승계나 노조 문제의 법 위반 여부를 감시할 준법감시위가 윤곽을 드러냈다. 삼성그룹의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감시위) 위원장에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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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2심 징역 23년 구형에 "검찰이 뇌물죄 각본 짜"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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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항소심서 징역 23년 구형…검찰 "오직 남탓만 하고 있다"
다스 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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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정농단 재발 방지책으로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법원이 요구한 ‘국정농단 사건’ 재발 방지책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회사에 설치하기로 했다. 준법감시위원장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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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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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유의 이사회 의장 구속···이재용 경영구상 헝클어졌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조원들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1심 판결 선고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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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줄줄이 재판…늦어지는 삼성 인사
올해 삼성 임원 인사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는 것은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재판 이슈가 등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만 해도 삼성은 12월 첫째 주 목요일(6일)에 사장단 인사